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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시구 나선 마이네임 세용-준Q “색다른 모습 기대”
입력 2013-08-07 15:49 
[MBN스타 유명준 기자]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2013 프로야구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
마이네임의 세용과 준Q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특히 이들은 클리닝 타임에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제공=에이치투미디어
마이네임은 최근 한국가수 최초로 2013년 일본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대회 (고시엔) 동.서도쿄대회의 주제곡을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일본 고시엔의 주제곡을 부를 만큼 한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네임은 이번 시구에서도 색다를 시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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