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병만 “한글 주택 참여 계기? 전원생활 꿈 있었다”
입력 2013-08-07 15:43 
[가평(경기)=MBN스타 송초롱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한글 주택 건축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서 김병만의 러브하우스 한글주택 완공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병만이 자신이 지은 집을 설명하고 건축 뒷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김병만은 한글 주택 참여 계기를 묻는 말에 먼저 한글주택 모델 제안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병만이 한글 주택 건축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그는 어린 시절부터 나의 집을 가지고, 전원생활 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모델을 떠나서 같이 집을 짓고 싶어서 건축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병만의 러브하우스 한글주택은 저렴한 건축비와 함께 좋은 집짓기를 위해 단열에 알찬 집으로, 내진 설계가 돼있어 100년을 살아도 좋은 집을 목표로 만들었다. 이 집은 ‘셀프집짓기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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