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시공 중인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921 현장이 착공 50개월 만인 이달 초 싱가포르 지하철 최초로 무재해 1천만 인시를 달성했습니다.
쌍용건설은 기존 기록인 700만 인시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2016년 3월 완공 시점에는 약 1,600만 인시 무재해라는 진기록을 수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09년 6월 착공한 이 현장은 공사구간이 1㎞에 불과하지만 현존하는 모든 지하철 공법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공사비만 7천억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쌍용건설은 기존 기록인 700만 인시를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2016년 3월 완공 시점에는 약 1,600만 인시 무재해라는 진기록을 수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2009년 6월 착공한 이 현장은 공사구간이 1㎞에 불과하지만 현존하는 모든 지하철 공법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으로 공사비만 7천억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