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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진, JTBC ‘맏이’ 캐스팅…1년 6개월 만에 컴백
입력 2013-08-07 14:55 
[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조이진이 JTBC 새 주말드라마 ‘맏이에 캐스팅됐다.
조이진은 9월 방송 예정인 ‘맏이(연출 이관희 극본 김정수)에 영란 역으로 합류한다.
조이진이 극 중 맡은 배역은 영선(윤정희 분)의 동생 영란 역으로, 언니와 상반되는 성격 소유자다. 신분 상승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물이다.
배우 조이진이 JTBC 새 주말드라마 ‘맏이에 캐스팅됐다. 사진= MBN스타DB
조이진은 2005년 영화 ‘태풍태양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7년 영화 ‘국경의 남쪽으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TV조선 ‘한반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는 조이진은 오랜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친숙한 배우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50부작 ‘맏이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일찍 부모를 여읜 오남매 맏이가 동생들을 성공한 인물로 키워내는 이야기로 2013년 버전 ‘육남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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