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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3대 자동차 북미 생산량 늘릴 것"
입력 2006-11-13 11:12  | 수정 2006-11-13 11:12
일본의 3대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와 닛산, 그리고 혼다가 북미지역 생산량을 오는 2010년까지 총 30% 늘릴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들 3개 업체의 자동차 생산량이 현재의 430만대에서 2010년엔 540만대로 증가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최대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의 경우 최대 7억 6천 500억달러를 들여 북미지역에 8번째 공장을 지어 SUV 차량 하이랜더를 연간 10만대에서 15만대 생산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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