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전역, 폭발과 총격으로 최소 47명 숨져
입력 2013-08-07 14:12 
이라크 전역에서 잇따른 폭발과 총격으로 최소 47명이 숨졌습니다.
특히 수도 바그다드 일대 곳곳에서 최소 8개의 차량폭탄과 길에 묻어둔 폭탄 여러 개가 터지고 무차별 총격이 발생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는 성명을 통해 강경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알말리키 총리는 "우리 아이들을 살인자들과 나라 안팎에 숨어 있는 그 지지자들에 맡기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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