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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주군의 태양’ OST 참여…‘그겨울’ 열풍 이을까?
입력 2013-08-07 12:31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거미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 ‘낮과 밤을 발표했다.
거미는 7일 정오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첫 번째 OST 곡 ‘낮과 밤을 가창하며 명품 OST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 2월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도 거미는 송혜교의 테마 곡 ‘눈꽃을 불러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일간, 주간, 월간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가수 거미가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OST ‘낮과 밤을 발표한다.
뿐만 아니라 거미는 SBS ‘대물의 OST ‘죽어도 사랑해와 MBC ‘히트의 OST ‘통증 등 여러 드라마 OST를 가창하며 큰 인기를 얻었어왔다.

‘낮과 밤은 사랑하는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가 특징인 노래로 거미의 많은 OST 히트곡을 제작했던 최갑원 프로듀서와 유명 작곡가 김세진, PJ가 함께 작업해 곡 완성도를 높였다.
‘주군의 태양은 최고의 연출진, 작가진, 제작진을 보유한 드라마로 주연 배우 소지섭과 공효진이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7일 첫 방송되는 해당 드라마에서 거미의 OST ‘낮과 밤이 극과 어떠한 조화를 이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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