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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세인트루이스의 멋진 병살 플레이에 팬들도 환호`
입력 2013-08-07 12:01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만루 다저스 A.J.엘리스를 병살로 막아내며 세인트루이스가 위기를 넘기자 팬들이 일어나 환호하고 있다.
원정 15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으나 6이닝 2실점 후 7회초 공격에서 교체 됐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조 켈리도 5.1이닝 1실점 후 물러났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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