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FF 홍보대사 임슬옹·남보라…“커플이라 해도 믿겠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홍보대사인 그룹 2AM 임슬옹과 배우 남보라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7일 JIMFF측은 영화제의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주는 임슬옹과 남보라의 화보를 공개했다.
휴양 영화제는 지향하는 JIMFF를 표현하기 위해 임슬옹과 남보라는 연인으로 분해 다정다감한 포즈를 선보였다. 또 깔끔한 정장과 드레스를 입고 세련미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대사 임슬옹과 남보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이번 화보는 모델자태를 뽐내는 임슬옹과 발랄함을 보여준 남보라의 환상호흡 덕분에 완성된 것이다. 첫 만남임에도 두 사람은 영화 및 영화제에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홍보대사 임슬옹과 남보라의 화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뉴스레터, 데일리 등을 통해 영화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음악영화제인 JIMFF는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메가박스 제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청풍호반무대, 문화의 거리, JIMFF스테이지(의림지무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