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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A.J.엘리스, `병살만 아니면 됐는데`
입력 2013-08-07 11:19 
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만루 다저스 A.J.엘리스가 병살로 찬스를 날린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원정 15연승을 질주중인 다저스는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선발로 올랐고 세인트루이스는 시즌 2승 3패의 조 켈리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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