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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개인택시, 챌린지 충주험멜 통신원 됐다
입력 2013-08-07 11:13 
[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K리그 챌린지의 충주험멜이 충주시 개인택시조합(충주시 호반택시조합, 충주시 개인택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 충주험멜의 통신원으로 위촉했다.
업무협약과 함께 충주험멜 통신원으로 위촉된 충주시 택시조합원 소속 택시들은 내외부에 충주험멜의 경기일정표와 엠블럼을 붙여 충주시에서 충주험멜을 알리게 된다.
충주시 개인택시 조합원들이 K리그 챌린지 충주험멜의 통신원이 됐다. 사진= 충주험멜 제공
또 택시내부에서 충주험멜의 후반기 경기 일반석 티켓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해 충주시민들이 보다 편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충주험멜 구단 측은 앞으로도 충주시 지역단체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lastuncl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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