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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강호동 가슴에 강력 스매시 "강호동을 제압한 그녀…대단해"
입력 2013-08-07 10:50  | 수정 2013-08-07 10:50
‘김소영,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배드민턴 선수 김소영이 배드민턴 강습도중 강호동의 가슴에 스매시를 날렸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에 도전하는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인 김소영, 서우리가 깜작 출연해 배드민턴 코치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호동-존박 팀은 실전 훈련에 나섰고, 존박이 서브를 받고 공격을 시도했음에도 강호동은 엉거주춤 중간에 멈춰 서 있었습니다.


이에 김소영 선수는 강호동에게 손짓을 더해가며 오빠 앞으로”라며 앞으로 나올 것을 지시했지만 강호동은 답답한 상황을 연출했고, 급기야 그녀는 왜 앞으로 안 들어오냐?”라며 강호동의 가슴에 강력한 스매시를 날리며 버럭했습니다.

김소영의 불꽃 스매시에 시청자들은 강호동을 제압하다니 그녀 참 대단하구만” 김소영 대단하다” 우리동네 예체능 재밌다” 존박 너무 잘 생겼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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