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지애, MBC 퇴사 4개월만에 새둥지 틀다‥오상진 한솥밥
입력 2013-08-07 10:34 
MBC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한 전 아나운서 문지애가 류승룡, 오상진과 한솥밥을 먹는다.
프레인TPC(이하 프레인) 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지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프레인에는 앞서 프리랜서 방송인을 선언한 전 아나운서 오상진이 소속돼 있어 문지애의 행보 또한 눈여겨볼 만 하다.
문지애는 지난 4월 MBC를 퇴사한 후 약 4개월간 휴식을 취했다. 문지애는 소속사를 통해 단순한 관리를 넘어선 장기적 관점의 케어링을 위해 프레인과 손 잡았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지애는 2006년 MBC 24기 공채로 입사,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맡아온 MBC의 간판 아나운서다. 뉴스는 물론 ‘PD수첩, ‘생방송 화제집중, ‘불만제로등의 시사·교양 프로그램과 ‘일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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