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 표정, 미녀 선수 등장에 '토끼눈'…"남자는 다 똑같아!"
입력 2013-08-07 10:27  | 수정 2013-08-07 10:27

‘존박 표정

존박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능과 체육의 능력자(이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높이뛰기 선수 김혜선을 보며 놀란 토끼눈을 드러내는 존박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날 예체능 팀은 배드민턴 짝꿍을 바꿀 기회를 얻게 됐고, 이에 각자 비밀 투표를 하게 됐습니다.

투표를 하기 위해 존박이 자리를 비운 사이, 멤버들은 존박은 정말 착해. 거기서 좀 더 착하면 모자라 보여”, 솔직하게 착한데, 눈을 보면 속을 모르겠어”라며 존박에 대한 뒷담화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이종수는 존박 표정이 변한 건 단 한 번이었다. 높이뛰기 선수 나왔을 때!”라고 증언했고, 최강창민 역시 이종수의 말에 격하게 공감하며 존박의 표정을 따라했습니다.

이 같은 존박의 표정에 강호동은 존박도 남자네. 착한데 남자!”라며 재치있게 받아쳤습니다.

존박 표정이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남자는 다 똑같구나 존박도 남자네남자” 토끼눈 존박 대박이다” 존박 표정 너무 귀여워” 존박 표정은 반전매력이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