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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30kg 감량 “밥 대신 국물만 먹었다”
입력 2013-08-07 10:13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파니가 3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이파니는 6일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감독 봉만대)' 제작보고회에서 아이를 낳고 갑자기 영화에 합류하느라 30kg 정도를 무리하게 뺐다”고 말했다.
감량 비법으로는 한 달 간 국물 다이어트를 했다”며 밥을 먹지 않고 오로지 소금을 첨가하지 않은 국물만 먹었다”고 전했다.
이파니 30kg 감량, 이파니가 30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고생해서 30kg을 뺐다. 나는 갑자기 빼야해서 다이어트를 한 것이지만 나처럼 이렇게 감량하면 안 된다. 따라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덧붙이며 무리한 다이어트에 대해 경고했다.
아티스트 봉만대는 아름다운 휴양지 발리를 배경으로 핫 한 세 여배우 곽현화, 성은, 이파니의 거침없는 입담과 봉만대 감독의 에로에 대한 열정과 철학을 코믹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8월 29일 개봉.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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