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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제국’ 시청률 상승에도…여전히 꼴찌
입력 2013-08-07 09:37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황금의 제국의 시청률은 11.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8%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꼴찌의 성적이다.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사진= 황금의제국 방송캡처
이날 ‘황금의 제국에서는 한정희(김미숙 분)의 속내를 알게 된 최서윤(이요원 분)이 장태주(고수 분)에게 도움을 청하며 청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굿 닥터와 MBC ‘불의 여신 정이는 각각 14.0%,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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