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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IA 2경기, 포항서 대구구장으로 변경
입력 2013-08-07 09:37  | 수정 2013-08-07 09:40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201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장소가 바뀌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9월 3일부터 4일까지 포항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과 KIA의 경기가 포항구장 시설 개보수로 인하여 대구구장으로 변경되었다"고 7일 전했다.
지난해 8월 개장한 포항구장은 내야 1만 747석, 외야 잔디관중석 4000석 등 총 1만 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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