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빈의 그녀’ 이나영, 랑콤 모델 발탁
입력 2013-08-07 09:13 
동료배우 원빈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배우 이나영이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랑콤은 7일 데뷔 15년 차임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의 우아하고 세련되며 현대적인 이미지가 랑콤 브랜드의 현대적이고 여성적인 이미지뿐만 아니라 랑콤이 추구하는 변치 않는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도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랑콤 측은 또 이나영은 눈부신 외모만큼 아름다운 내면을 지닌 배우로 남성 팬들은 물론 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며 밝고 현대적인 여성으로서 랑콤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잘 표현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랑콤의 인터내셔널 모델로는 엠마 왓슨, 케이트 윈슬렛, 줄리아 로버츠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활약하고 있다. 이나영은 국내 모델로 활동한다.
이나영의 광고 영상은 8월 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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