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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 국가대표 김소영 강력 스매시에 ‘당황’
입력 2013-08-07 08:07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김소영이 배드민턴 강습도중 강호동의 가슴에 스매시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에 도전하는 ‘예체능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김소영, 서우리가 깜짝 출연해 배드민턴을 코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호동-존박 팀이 실전 훈련에 나섰고 존박이 서브를 받고 공격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강호동은 엉거주춤 하며 중간에 멈춰 서 있었다.

이를 본 김소영 선수는 강호동에게 앞으로 나오라”고 말했지만 강호동은 움직이지 않았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자 김소영 선수는 왜 앞으로 안 들어오냐?”며 강호동의 가슴에 강력한 스매시를 날렸고 당황한 강호동은 큰 웃음을 터트리며 상황을 넘겼다.
한편 이날 ‘예체능의 에이스 이만기-정수근 팀은 김소영-서우리 팀에 도전했으나 1점도 내지 못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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