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53만평 규모 인천 국제물류단지 개발추진
입력 2006-11-13 09:27  | 수정 2006-11-13 18:18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의 물류기능을 지원해 국제적인 물류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물류단지 종합개발계획'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공항과 항만의 물류기능을 지원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항과 항만 배후지 10곳에 대한 물류단지 종합개발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물류단지 개발 예정지는 공항관세자유지역 60만평과 송도신항 배후단지 135만평, 운서물류유통단지 54만평, 북항배후물류단지 77만평 등 모두 553만평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
시는 오는 15일 종합적인 개발구상 확정을 위한 최종 용역보고회를 갖고 올 연말까지 각 단지별 세부 추진계획과 향후 조치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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