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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협, 동국제강 故 김종진 회장 외손자로 밝혀져…엄친아 등극
입력 2013-08-06 17:46  | 수정 2013-08-06 18:34
‘이상협 공현주 열애 ‘이상협 故 김종진 회장

공현주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배우 이상엽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6일 한 매체는 공현주와 이상엽이 1년간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상엽은 2007년 KBS 2TV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래 드라마 '대왕세종', '마이더스', '미스리플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서 크고 작은 역할을 통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동국제강 고(故) 김종진 회장의 외손자로 알려져 연예계 엄친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상엽 공현주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공현주 측도 어서 인정하길” 이상엽 너무 멋있다” 한방에 인정하는 이상엽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상엽의 외조부 고 김종진 회장은 1964년부터 1994년까지 약 40년간 철강계에 일한 입지적인 인물로 1994년까지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에서 사장을 역임했으며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동국제강에서 회장직을 역임했습니다.

[사진=이상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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