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조이토토, 182억 유상증자 결정 철회
입력 2006-11-13 08:27  | 수정 2006-11-13 08:27
조이토토는 지난 10월30일 182억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1천750만주의 신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회사 측은 관계기관으로부터 유가증권 정정신고서 제출 명령을 받은 데다, 최근 주가가 급락한 상태에서 대표이사가 주가 조작 혐의로 체포영장이 신청된 상태라며 취소 결정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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