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편이 훔치고 부인이 판매한 절도단 검거
입력 2013-08-06 15:41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한 부부 절도단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경기와 충남 일대 빈집에 침입해 총 20차례에 걸쳐 3,8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남편은 귀금속을 훔치고 아내는 이를 처분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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