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향기가 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제작 유비유필름)에 캐스팅됐다.
6일 김향기의 소속사측은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향기가 ‘우아한 거짓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오는 9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향기가 출연하는 ‘우아한 거짓말은 14세 소녀가 갑자기 자살한 뒤 남겨진 엄마와 언니, 그리고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희애와 고아성도 출연한다.
앞서 김향기는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평범하지만 귀여운 미소를 가진 아이인 심하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2년 ‘늑대소년에서 순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 후 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기에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김향기는 영화 촬영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6일 김향기의 소속사측은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향기가 ‘우아한 거짓말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오는 9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향기가 ‘우아한 거짓말에 캐스팅됐다. 사진=MBN스타 DB |
앞서 김향기는 지난 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평범하지만 귀여운 미소를 가진 아이인 심하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2년 ‘늑대소년에서 순자 역으로 열연을 펼친 후 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기에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김향기는 영화 촬영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