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미국 커피빈 인수 추진

미래에셋이 미국 유명 커피 체인업체 '커피빈 앤 티리프'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파트너스 6호 사모펀드는 복수의 미국계 사모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국 커피빈 본사와 인수·합병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커피빈과 비구속적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커피빈 인수 방식 등을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수대금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약 4천억 원에서 5천억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