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영업정지 기간 가입자 6만 명 이탈
입력 2013-08-06 14:22 
KT가 영업정지를 받은 1주일 동안 가입자 6만여 명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의 영업정지 기간인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KT 가입자 6만 66명이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로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하루 평균 8천581명의 가입자가 이탈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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