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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과거 발언 화제 “육아 문제 때문에 많이 혼나…”
입력 2013-08-06 13:31 
나경은 아나운서 사의 표정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국민 MC 유재석의 과거 육아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011년 10월 KBS2 ‘해피투게더에서 육아 문제와 관련해 나경은에게 혼났던 사연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아내에게 육아 문제 때문에 많이 혼났다”며 자는데 아기가 우는 소리를 왜 다 들린다고 생각하는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부러 들리면서 일어나 달래주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말에 박미선이 진짜 안 들리느냐”고 묻자 사실 너무 피곤해서 못 들은 척 한 적도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 육아 문제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육아 문제 들어보니 나경은 안타까워” 유재석 육아 문제, 나경은 사의 표정은 유재석 때문인가” 유재석 육아 문제, 잘 해결해야 될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경은 아나운서는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기 위해 8월 초 MBC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또한 같은 날 과거 나경은 아나운서가 ‘뽀미 언니로 활약했던 MBC ‘뽀뽀뽀의 폐지 소식이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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