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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시청률 10.7%…문채원 속옷 열연에 주원 효과까지! '대박'
입력 2013-08-06 13:30  | 수정 2013-08-06 13:31

‘굿닥터 시청률, 주원, 문채원

5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가 월화극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굿닥터 1회는 전국기준 10.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이전 드라마 ‘상어 최종회가 기록한 10.7%에 비해 0.2%P 높은 수치로, 대부분의 드라마들이 전 드라마 최종회에 비해 낮은 시청률로 출발하는 것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이에 5일 박기웅은 자신의 트위터에 훌륭한 감독님+훌륭한 배우 분들+훌륭한 극본=좋은 작품. 1회를 보는 내내 계속 즐거웠음. 주인공 캐릭터의 다양성이 인정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주시는 제작진에 박수를! 굿 닥터 파이팅. 나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봐서 아는데, 주원아 네가 형보다 훨씬 잘한다”라며 굿닥터를 극찬했습니다.


굿닥터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너무 귀여워” 주원 연기 정말 잘한다” 문채원 캐릭터 정말 잘어울려요 속옷 열연까지 멋져!” 굿닥터 흥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굿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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