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기웅, 주원 연기력 극찬 “나도 해봐서 아는데…”
입력 2013-08-06 11:55 
배우 박기웅이 주원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박기웅은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날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에 대한 시청 소감을 전했다.
그는 훌륭한 감독님+훌륭한 배우들+훌륭한 극본=좋은 작품”이라고 짧지만 강력한 평을 남기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배우 박기웅이 주원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그는 1회를 보는 내내 계속 즐거웠다”며 주인공 캐릭터의 다양성이 인정받을 수 있게끔 이끌어 주시는 제작진에 박수를… ‘굿닥터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특히 박기웅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시온 역의 주원에게 나도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해봐서 아는데 주원아, 네가 형보다 훨씬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지난 5일 첫 방송된 ‘굿닥터는 10.9%(닐슨코리아·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