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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힐링캠프' 이적 실체 폭로, "야한 농담 자주 즐긴다"
입력 2013-08-06 11:43  | 수정 2013-08-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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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해 가수 이적의 실체를 폭로했습니다.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적이 출연해 뮤지션으로서의 면모와 그간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영상을 통해 ‘힐링캠프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유재석은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면서 이적은 지적인 야한 농담을 즐기는 반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린다”고 말해 이적과 김제동을 동시에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어 이적이 야한 농담을 하면 그 옆에서 김제동이 기름을 붓는다. 외로움과 사무친 고독을 야한 농담으로 승화시켜 덧붙인다”고 폭로했습니다.

또 유재석은 한마디로 이적은 천재다. 노래를 잘 못하는 나도 녹음하면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천재적인 면이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한편, 이날 이적은 아내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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