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상순, 내여자의 절친도 돕는다‥이기찬 신곡 피처링
입력 2013-08-06 11:19 
실력파 기타리스트 이상순이 가수 이기찬의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이상순은 지난 5일 공개된 이기찬의 ‘부러우면 지는거야에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 빈티지한 사운드를 녹여냈다.
이상순이 이기찬의 곡 작업에 참여하기까지는 연인 이효리의 적극적인 중재가 있었다. 평소 이상순의 기타 사운드를 좋아했던 이기찬이 신곡 준비 중 이상순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여기에 연예계 사조직 ‘79클럽으로 이기찬과 절친 사이인 이효리가 중간 다리 역할을 한 것.
한편 이상순은 이효리와 결혼 예식을 생략하고 가족 상견례 형식으로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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