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해 추병직 건교부 장관과 이백만 청와대 홍보수석에 대한 인책론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인책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이들의 교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인책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청와대의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야당은 물론 여권 내에서도 인책론이 제기되고 있어 이를 둘러싸고 당·청과 정치권간 논란이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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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 이들의 교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인책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청와대의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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