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령, 현빈 어머니 홍씨로 ‘역린’ 출연 확정
입력 2013-08-06 11:01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성령이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제작 초이스컷 픽쳐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6일 김성령의 소속사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성령이 ‘역린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 극중 정조 역을 맡은 현빈의 어머니인 홍씨 역을 맡았다”고 전했다.
김성령이 ‘역린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MBN스타 DB
또한 김성령은 ‘포인트 블랭크에서 여형사 반장인 영주 역을 맡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그녀가 맡은 배역은 영화상 첫 여형사다. 때문에 현재 김성령은 캐릭터 분석은 물론, 액션스쿨에서 연습 중이다.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오는 8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다양한 변신을 즐기는 김성령은 재미있고 즐겁게 액션스쿨에서 연습 중이다. 드라마 ‘상속자들 촬영과 함께 ‘포인트 블랭크 등의 작품 촬영을 병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김성령은 액션스쿨에서 ‘포인트 블랭크 촬영을 준비 중이고 ‘상속자들 대본 리딩을 마친 상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