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희, 김예림에 돌직구 “스물다섯살인 줄 알았다”
입력 2013-08-06 09:04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가수 김예림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가 김예림에게 상처를 준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자신에게 막말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30대 주부가 등장, 남편의 막말을 폭로했다.
이야기를 듣던 MC들은 게스트에게 지금까지 들었던 막말 중 제일 심한 말이 뭐냐”며 질문했다.

김예림은 광희 선배님이 나이를 묻길래 20살이라고 했더니 엄청 놀라더라”고 광희의 돌직구 발언을 폭로했다.
이에 대해 광희는 처음 김예림을 보고 25살 인줄 알았다. 20살 인줄은 몰랐다”고 또 한 번 막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남편의 막말을 폭로한 출연자는 1승을 거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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