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봉선 굴욕, 198cm 강지우 옆 ‘꼬꼬마’ 변신
입력 2013-08-06 08:34 
개그우먼 신봉선의 굴욕 사진이 공개됐다.
신봉선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농구선수 지우언니랑. 까치발을 들어도 꼬맹이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 프로농구선수 강지우와 신봉선이 농구장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봉선을 까치발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란 옷을 입은 어린 아이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봉선 굴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봉선 굴욕 사진, 강지우 옆에 서니까 완전 꼬꼬마네” 신봉선 굴욕 사진, 농구선수의 위엄 대단하다” 신봉선 굴욕 사진, 키 차이 정말 많이 나는 듯” 신봉선 굴욕 사진, 진정한 굴욕이다. 까치발 들어도 택도 없네” 신봉선 굴욕 사진, 까치발 들은 거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후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달 19일에는 음반 ‘봉선이 프로젝트의 타이틀곡 ‘브런치처럼을 공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