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퇴근길의 지하철, 지옥철 자리 사수하기 위한 고군분투
입력 2013-08-06 02:04 
퇴근길의 지하철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모습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최근 온라인상에 ‘퇴근길의 지하철이라는 제목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퇴근길 지하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퇴근길의 지하철, 퇴근길의 지하철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모습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이 영상에서 한 남성이 자리에 앉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남성은 지하철 문이 열림과 동시에 재빠르게 탑승해 자리에 앉으려고 했으나 이미 이리저리 휩쓸려 자리에 앉지 못한다.
이 모습은 퇴근길 피곤해 문이 열리면 바로 들어가 자리에 앉으려는 우리들의 모습이 이 남성의 모습과 흡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웃음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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