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적, 저작권료 언급 “리메이크 저작권료도 다 들어와”
입력 2013-08-06 00:16 
[MBN스타 안하나 기자] 가수 이적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이적은 자신의 히트곡을 묻는 질문에 ‘말하는대로,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등을 꼽았다.
이날 MC들은 이적에게 ‘말하는대로는 유재석 노래, ‘거위의 꿈은 인순이 노래, ‘하늘을 달리다는 허각 노래가 아니냐며 물었다.
이적 저작권료, 가수 이적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힐링캠프 방송캡처
그러자 이적은 노래가 재조명된 케이스도 많이 있다”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이어 저작권료에 대해 묻자 저작권료는 그대로 들어온다”고 대답했으나 액수는 밝히지 않고 웃어 보였다.
한편 이날 개그맨 유재석이 깜짝 등장했고, 그는 이적을 향해 야한 농담 마니아”라고 거침없이 폭로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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