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한다.
5일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한두 차례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오는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장마는 내일 몇 차례의 소나기만을 남겨둘 전망이다.
지난 4일 밤부터는 열대야 현상이 시작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알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낮 기온은 서울 31도, 청주 33도, 강릉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상남북도, 대구, 울산에는 폭염경보를 발령됐으며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부산 등 대부분의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5일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한두 차례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오는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장마는 내일 몇 차례의 소나기만을 남겨둘 전망이다.
역대 최장 장마 끝, 49일간 이어진 역대 최장 장마가 끝이 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한다. 사진=SBS 뉴스 캡처 |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낮 기온은 서울 31도, 청주 33도, 강릉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경상남북도, 대구, 울산에는 폭염경보를 발령됐으며 경기도와 강원도, 충청북도, 부산 등 대부분의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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