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호, 미친 인맥 “장난 아니야”
입력 2013-08-05 11:52 
[MBN스타 박정선 기자] 래퍼 수호의 남다른 인맥이 돋보이는 응원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오는 14일 디지털싱글 ‘장난 아니야를 발매하는 수호의 소속사 WS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유튜브에 ‘수호 feat. 김태우 ‘장난 아니야 스타들의 컴백 릴레이 응원 영상이라는 제목과 함께 동료 가수와 배우의 응원 영상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장난 아니야를 위해 절친한 친구들이 자발적으로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래퍼 수호의 남다른 인맥이 돋보이는 응원 영상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에일리, 김태우, 린, 바비킴 등 내로라하는 스타 가수의 응원 영상이 담겨있다. 에일리는 해맑은 여신미소로 수호를 응원했으며, 김태우와 바비킴은 똑같은 의상을 맞춰 입고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린은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어본 후 이 노래 진짜 좋다. 수호 장난 아닌데”라며 응원 멘트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바비킴은 카메라를 향해 혀를 내밀며 장난치는 모습으로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번 릴레이 영상에는 동료 가수뿐 만 아니라 수호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이동욱도 응원 메지시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수호의 ‘장난 아니야는 ‘봄여름가을겨울과 ‘사랑 더하기 이후 7년 만에 김태우와 다시 입을 맞춘 곡으로 수호 특유의 솔직함이 담긴 돌직구 가사와 멜로디컬한 랩 라인, 신나고 친근한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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