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규모 도심 집회...교통체증 우려
입력 2006-11-12 07:12  | 수정 2006-11-12 07:12
오늘(12일)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대규모 집회가 예정돼 극심한 교통 체증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은 오후 3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3만 명이 참가하는 전국노동자 대회를 개최합니다.
덤프·화물연대와 공공연맹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과 서울역 광장에서 각각 공동투쟁 대회를 연 뒤 민주노총의 집회가 열리는 서울광장까지 거리행진을 벌일 예정입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고려해 도로 통해을 자제하고, 집회가 끝난뒤 자진해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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