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강·자동차보험 진류수가 일원화
입력 2006-11-12 06:42  | 수정 2006-11-12 10:38
국민건강보험보다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진료 수가가 건강보험 진료 수가와 같은 수준으로 인하됩니다.
또, 국민건강보험에 비급여항목에 대해서도 병원이 요구해 온 이른바 '관행수가'보다 낮은 수준의 새 진료수가 고시됩니다.
정부는 지난 7일 규제개혁 차관회의를 열어 진료수가 체계가 서로 달라 보험사기 유발을 초래하고 있다고 보고 자동차보험과 국민건강보험 진료수가 체계를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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