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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코프, 로버트 전 여친 크리스틴과 '어색'…왜?
입력 2013-08-04 11:50  | 수정 2013-08-04 11:59
'라일리 코프'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할리우드 유명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옛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 열애설이 돌고 있는 라일리 코프와 마주쳐 어색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의 새 여자친구 라일리 코프와 마주치며 긴장감을 형성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 '런어웨이즈(Runaways)'에서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 스튜어트와 코프는 조안 제트의 콘서트에서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이에 당시 함께 있던 한 측근은 "스튜어트가 로프에게 포옹을 하러 다가갈 때 표정은 좋지 않았다"라며 "어색함과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해야할까"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패틴슨과 연인 사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불륜 스캔들이 터져 결별한 바 있습니다.

이후 로버트 패틴슨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손녀 라일리 코프와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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