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일 연례 해상훈련 돌입
입력 2006-11-11 04:27  | 수정 2006-11-11 04:27
미국과 일본의 연례 해상 합동 군사훈련이 오는 16일까지 일본 남부 해역에서 실시됩니다.
양국간 올해 최대 규모인 이번 훈련에는 항공모함 키티호크호를 비롯한 95척의 함정과 만여명의 병력이 참가합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일본을 상대로 한 북한의 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이지스 순양함들을 통한 미사일 추적과 요격 역량 강화에 대해 집중 훈련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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