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신세계 선정 동계스포츠 유망주 7호에 '아이스하키 3총사'
입력 2013-08-03 17:11  | 수정 2013-10-30 11:48
동계 스포츠 유망주를 선발해 지원하는 MBN-신세계 동계육성 프로젝트 일곱 번째 선수로 아이스하키 기대주인 김지민·안정현·안진휘가 선정됐습니다.
캐나다 교포인 김지민과 안정현은 스피드와 퍽 컨트롤이 빼어난 전천후 공격수이고, 안진휘 는 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에서 영입 제의를 할 정도로 기량이 뛰어납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는 이들의 잠재력을 주목해 이번 시즌부터 핀란드 2부리그 키에코 완타에서 선수로 뛰면서 국제 경쟁력을 기르게 했습니다.
'소치를 넘어 평창으로'란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동계 육성 프로젝트는 MBN과 신세계, 한국빙상연맹과 한국스키협회가 함께 하는 선수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한편, 신세계는 오는 2018년까지 대한컬링경기연맹에 약 100억 원을 지원하는 등 동계 스포츠 후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신세계는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신설해 국내 컬링팀의 경기력 향상도 돕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