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대학시절, 발레복 입고 긴 머리 휘날리며…

'오정연 대학시절'

오정연 아나운서의 대학시절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 방송된 '세대공감 토요일'에서는 오정연 아나운서의 대학시절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MC 임백천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대학시절에 CF를 찍었다. 자료화면을 준비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길거리 캐스팅은 아니고 젊은 여자분들이 많은 캠퍼스나 항공사에 다니면서 여러 명을 뽑고 오디션을 봤다"며 "독특한 면접이었다. 샴푸를 주고 일주일동안 써보고 오라고 하더라. 그래서 저는 '부드러웠다'라고 답했다"고 말했습니다.

영상 속 오정연 아나운서는 발레복을 입고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오정연 대학시절에도 청순했네", 저런 광고도 찍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