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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차승원 아들, 과거 대마초 혐의까지…
입력 2013-08-03 13:13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사실까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차노아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차노아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다.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가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사실까지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MBN스타 DB
최근까지 프로게임단 LG-IM 소속으로 리드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동해 왔으나 지난 6월경에 방출된 상태이다.
한편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김홍창)는 고등학생인 A양(19)이 차 씨로부터 오피스텔에 감금돼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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