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현물가 1.21달러 상승
입력 2006-11-10 16:57  | 수정 2006-11-10 16:57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1.21달러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어제(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7.65달러로 8일보다 1.21달러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59.55달러로 전날보다 1.80달러 상승했고,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는 배럴당 1.06달러 오른 60.90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석유공사는 미국과 유럽 등의 중간유분 재고 감소와 석유수출국기구,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등으로 국제유가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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