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멍멍이 전용 그늘, 큰 개와 작은 개의 훈훈한 상부상조
입력 2013-08-02 22:37  | 수정 2013-08-05 01:01
멍멍이 전용 그늘이 나타나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온라인상에 ‘멍멍이 전용 그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큰 개 한 마리와 작은 개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개 아래에는 작은 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햇빛을 피하기 위해 작은 개가 자신보다 상대적으로 큰 개 아래에 들어간 것이다. 스스로 그늘을 찾은 작은 개는 웃음을 안겼고, 기꺼이 친구의 그늘이 된 큰 개의 모습은 감동을 선사한다.
또 이 두 마리의 개는 둘 다 사이좋게 혀를 내밀고 있어 닮은꼴 면모를 과시하기도 한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게 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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