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비 동생 이다인 향한 관심 때문에 결국…‘언니 사진보고 착각’
입력 2013-08-02 22:19 
배우 이유비의 동생이자 연예계에 발은 내딘 이다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때문에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생겼다.
2일 이다인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다인과 전속계약을 채결했고, 현재 이다인은 배우 데뷔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알려진 대로 이다인의 엄마는 배우 견미리고, 언니 역시 이유비다. 그렇기에 그녀에 대한 관심은 엄청난 것이 당연지사다. 그러나 아직 공식적으로 이다인의 사진이 공개돼지 않았다.
이유비 동생이자 연예계에 입문한 이다인에 대한 관심이 웃지 못 할 해프닝으로 번졌다. 사진=이유비 트위터
이다인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 가운데 이유비의 사진을 이다인이라고 잘못 소개하는 일이 발생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이유비가 자신의 트위터에 직접 올린 사진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유비와 쌍둥이외모라고 평가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 이유비다.
이유비의 사진을 이다인으로 오해할 정도로 그녀를 향한 관심을 뜨거우며 어떤 배역으로 데뷔를 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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