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유비 동생 이다인 오해 해프닝…어쩐지 너무 닮았더라
입력 2013-08-02 21:41  | 수정 2013-08-02 21:42
‘이유비 동생 이다인

배우 이유비의 모습이 동생 이다인으로 오해받고 있습니다.

2일 키이스트 측은 "이다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를 희망하고 있지만 아직 준비 단계로 바로 데뷔를 하진 못할 것 같다. 작품 활동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다인은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와 끼를 갖췄다"며 "성실하게 준비해 좋은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다인의 외모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다인 셀카'라는 사진이 공개돼 '언니를 쏙 빼닮은 외모'로 언론과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러나 이 사진은 이유비가 지난달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셀카 사진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이유비는 "설레임 행사 가는 중이에요. 히힛 더운데 기다리고 계신 분들 있으시죠? 빨리 갈께요"라며 차로 이동중인 자신의 셀카를 찍어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다인으로 착각한 이유비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인 트위터 없나?” 이다인 이유비 둘 다 예쁠 것 같은데” 이다인 이유비 사진 궁금해” 이유비! 동생 이다인 사진 좀 공개해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이유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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